충남대 가족회사가 '제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에 출전했다. 이들 6개 기업은 학교와 상생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신오토클레이브(대표 김현호)가 있다.
이 기업은 '초고압 분산기' 분야에서 유일하게, 삼성전기의 생산 공정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전량 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MLCC분야에서 삼성전기는 일본 무라타 기업과 아시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일신오토클레이브는 충남대 링크산학기술과제를 통해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해 왔고, 2016년에는 100만 달러 수출탑도 받았다.
< 내용 출처 : http://hellodd.com/?md=news&mt=view&pid=62623 >